(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BC카드가 4년 연속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 신용카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고객불평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소비자들이 인정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신용카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는 게 BC카드 측 설명이다.
BC카드는 고객패널 제도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기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소통의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용 중에 있다.
BC카드 이종호 사장은 “BC카드는 빠른 시장변화에 맞춰 한발 앞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 근거를 바탕으로 계량화한 지수다. 현재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24개 국가에서 매년 고객만족도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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