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과)장과 노동특보가 참석했으며, 민주 노총인천본부에서는 전재환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산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주노총이 제안한 인천시 버스준공영제 제도 개선 요구 등 33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실국에서 답변하고, 궁금한 사항은 추가 질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과의 간담회는 노동조합 근로자들의 현장의 애환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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