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은 21일 20~30대 남녀 향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싱그러운 풀잎과 숲의 향기, 순결한 꽃봉오리 등 자연의 향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용기 디자인도 조약돌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시각적인 매력도 더했다.
여성용은 플로럴 계열 향이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활기를 전해준다. 남성용은 머스크향이 세련되고 현대적인 남성미를 강조해준다.
여성을 위한 향수 ‘퍼퓸 드 네이처 걸스 플라워’는 프리지아와 은방울꽃의 은은한 향이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전해준다. ‘퍼퓸 드 네이처 블루 마린’은 레몬·피치,베르가못 등 상쾌한 느낌을 지속시켜 준다.
우디머스크 계열 ‘퍼퓸 드 네이처 맨즈 가든’은 클래식한 남성 향수로 머스크와 라임향이 남성의 매력을 높여준다. ‘퍼퓸 드 네이처 그린 플래닛’은 유니섹스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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