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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브랜드> NH보험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 고령화시대 대비 100세까지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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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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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고령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각종 연금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3월부터 NH보험이 판매를 시작한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이 특히 눈에 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연금가입대상 고객의 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및 전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유배당 상품으로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계획된 자금으로 주계약을 적립하는 것 외에 여유자금이 생길 경우 유니버설 특약으로 추가 입출금이 가능하다.

특히, 부부형의 경우 주피보험자 사망 시에도 배우자 생존 시까지 연금을 지급하고, 피보험자가 사망해도 100세까지 보험금 지급을 보증하는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을 신설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은 15세부터 최고 72세까지 가능하며,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다. 연금지급방법으로는 5, 10, 15, 20, 30년의 정기연금형과 종신형, 종신으로 연금을 받되 일부자금을 상속할 수 있는 상속형, 종신형과 정기연금형, 상속연금형 중에서 2가지의 연금 형태를 선택하여 조합할 수 있는 자유설계연금형이 있다.

가령, 40세 남자가 매월 50만원씩 10년간 불입하는 경우 60세부터 매년 1299만원(10년지급 정기연금형) 또는 매년 790만원(20년보증 종신연금형)을 수령할 수 있다.

자유설계연금형으로 두 가지 연금형태를 50%씩 합성하면 처음 10년간은 매년 978만원, 이후 종신토록 329만원이 지급된다. 이 때 적용이율은 4.5%이며, 연금 외에 배당금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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