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감회, 중앙은행, 외환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펀드자산운용사, 증권사의 RQFII 증권투자 시범 시행 조치'에 따르면, 초기 투자 한도는 200억 위안으로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의 자금과 고정수익증권에 투자하는 데 각각 모집규모의 20%, 80%로 제한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200억 위안의 RQFII 한도액이 홍콩의 위안화 보유량의 3%정도여서 제한이 있지만, 투자기관이 해외로 유출된 위안화를 회수하면서 위안화의 순환 사용을 강화하고 이는 곧 위안화 국제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