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보건소에서 받을 경우 무료였으나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을 하게 되면 본인부담금 6천원을 내야 했다”면서 “하지만 내년부턴 정부와 경기도, 안산시에서 접종비용 전액을 지원하게 돼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 모두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접종종류는 BCG(피내용), B형간염, DTP, 소아마비, 또는 DTP-소아마비 혼합백신, MMR,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 등 8종이다.
구비서류로로 등본은 반드시 지참 해야 하며, 그 외 아기수첩, 보호자 신분증 등이 있어야 한다.
또 경기도내 지정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와 상록수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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