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I. |
지난 20일 '빠담빠담' 6회에서 강칠(정우성 분)이 지나(한지민 분)에게 줄 땡이 모형의 목각인형을 만들고 그와 땡이가 함께 들판에서 뛰는 장면이 방송된 후, 아름다운 장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가했다.
넓은 들판이 돋보이는 장소는 경기도 안성팜랜드에 지어진 세트장으로 '빠담빠담'에서 목수 강칠의 작업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폐가이지만 강칠의 작업장으로 서서히 꾸며질 이 곳은 '비주얼 최강'커플 강칠과 지나의 사랑도 싹틔워 갈 장소이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바닷가 부두에 위치해 소박한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통영에서 강칠과 지나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다면 한적하고 고요한 안성 세트장은 강칠과 지나의 로맨스를 보여준다.
'빠담빠담'은 가슴 떨리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 올 겨울 최고의 감성주의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살고 싶을 때 죽고 죽고 싶을 때 살아나는 기이한 운명을 지닌 한 남자의 기적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JTBC 채널을 통해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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