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극본 남상욱, 이재곤 연출 이승영 이하 'TEN')'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형사 '여지훈'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주상욱이 유괴범을 잡기 위해 무전기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과 총을 들고 범인을 체포 하는 장면, 연쇄 살인의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의 모습을 연기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출처: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주상욱은 총, 무전기, 형사 신분증 등 형사 연기에 필요한 촬영 소품만 없었다면 드라마 촬영 중임을 전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범인을 잡기 전, 절체절명의 순간이 느껴지는 진지한 표정과 감각적인 패션은 마치 형사를 컨셉으로 한 화보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남성 패션 화보 같아요”, “안구정화! 정말 자~알 생겼네요”, “한 컷의 화보? 정말 갠소용 사진이네요!”, “2011년 신간 남성 패션지 ‘TEN’ 표지모델 주상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TEN’은 오늘 밤 12시 제 6화 ‘민채원 유괴사건’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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