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내년 신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스포츠 캐주얼 전문샵 스프리스에서 아동 가방을 출시한데 이어 기념 행사를 갖는다.
스프리스타에서 출시된 신학기 아동가방은 남아, 여아용으로 각각 신발 주머니까지 세트로 준비하여 소중한 아이에게 센스 있는 맞춤 코디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남아용은 자동차를 모티브로 바퀴, 번호판 등 세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원색과 모노톤의 경쾌한 컬러배색이 매력적이다. 경량 소재와 성형몰드기법을 이용하여 무게감을 줄여 성장기 아이들의 부담감을 최소화하였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어깨끈 부분에 야간보행 시 빛을 발산하는 신소재 3M을 부착하여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자동차 외에도 남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방패, 와플을 모티브로 재미있고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컬러는 블루, 오렌지, 골드, 레드 등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여아용은 한눈에도 러블리한 감성이 묻어나는 리본 장식이 특징이다. 여기에 퀼팅 자수 처리와 아기자기한 금속 하트 장식은 특별함을 더해 준다. 애나멜 소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반짝 반짝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였으며 기본 핑크 컬러에 블랙, 화이트, 진분홍 컬러를 감각적으로 매치하여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신학기 아동 가방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아동
가방, 신발주머니 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캐릭터 루니툰 필통, 양말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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