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 북구 로즈마리병원에서 산타복장을 한 병원관계자가 어린이 환자와 즉석 사진을 찍고 있다. |
올해로 5년째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병원은 건강을 생각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산모에게는 텀블러를, 어린이 환자에게는 식판을 선물했다.
또 어린이들은 ‘1일 산타’와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했다.
이원명 로즈마리병원장은 “산모와 어린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고객감동에 앞장서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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