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지우는 이상형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 최지우는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달라"면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최지우는 이미 동료 연예인과 공개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인지 최지우는 "같은 연예계 종사자도 좋지만, 공개연애만크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자신의 발음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최지우는 "요즘 작품을 하면 가장 먼저 음향 감독을 만난다"면서 "발음과 연기에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혜교, 이병헌 등 톱스타들이 최지우의 일상 속 모습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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