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힙합' 주석 동안외모+명품복근 화제 "매력 넘치네"

주석 명품복근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간지힙합’ 대명사 랩퍼 주석의 ‘미친복근’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주석 사진은 환상적인 명품복근이 돋보이는 상반신 탈의사진과 가수 임정희와 함께한 동안 얼굴이 빛나는 훈남포스의 사진으로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 속에서 주석은 선명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미친복근’이라 부르고 있다.

특히, 많은 여성팬 마음을 불태우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간지 넘치는 힙합포스와 동시에 앳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주석은 한국 힙합 1세대 가수로 2000년 ‘Only The Strong Survive’ 앨범으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한국 힙합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안외모에 복근은 반전 돋네요” “복근도 힙합 간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넘친다” “너무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석은 오는 28일 1년 반 만에 국내 최고 디바 임정희가 피처링을 맡은 새로운 싱글 앨범 ‘Sun & 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