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은 지난 2000년 발매 이후 단일브랜드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발효유로 연간 2500억원 이상 판매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Happy new year 2012, 건강한 한해 되세요'라는 신년 메시지를 담은 이 제품은 2012년 설날까지 약 한달 간만 판매된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 이사는 "한시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한 해 동안 '윌' 브랜드를 찾아준 고객들과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자는 바램을 담았다"며 "발효유 시장 일등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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