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후 주석은 전문을 통해 “북중 양국 인민과 군 간에는 깊고 두터운 우의관계가 유지됐으며 새로운 역사적 조건에서도 전통 우호협력관계가 끊임없이 공고해지고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영 신화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매체들은 앞서 김 부위원장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됐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