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계란판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2일 오전1시30분께 전북 김제시 오정동의 한 계란판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불은 공정 내부 4천여 ㎡를 태워1억 4천여만원 상당 (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직원 김모(57 여)씨는 "작업을 하던 중 계란판 집하장 쪽에서 불이 올라왔다"고 말했다.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정밀감식을 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