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민영화 추진과 함께 글로벌 성장 기반 확대, 금융 혁신 선도, 강한 그룹 문화 형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가 요구하는 개발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에서 산은금융의 강점을 확장하고 고객 창조를 경영의 최고 목표로 삼아 기회를 선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강 회장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일을 성취해낸다는 의미의 개물성무(開物成務) 정신으로 새 길을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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