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 잃지 않는 것”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올 한해 한나라당과 우리 정치를 바꾸고 우리 나라와 국민들이 용처럼 비상하는 그런 한해를 만들기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비대위 시작하며 맘 속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맘에 새기면서 그대로 노력해 나간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