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년사>박영빈 경남은행장 “1등 지방은행 향해 매진할 것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2 1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올해 ‘1등 지방은행’을 향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빈 행장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2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견되는 2012년 상황을 기회로 삼아 1등 지방은행의 비전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행장은 “이 과제를 이룩하기 위해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존 관념을 뛰어넘어 창의와 스피디한 혁신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등 지방은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경영 실현,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 혁신적인 히트 금융상품 개발, 은행 신뢰 확보,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들었다.

이어 박 행장은 창원 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업체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처럼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