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노르마토프 수석보좌관은 이날 자국 여권을 소지한 마약 밀매업자로부터 35㎏의 마리화나를 압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타지크 사법당국은 마약 밀매 공범자들을 쫓고 있다. 지난해 타지크 사법당국이 압수한 4.5t 이상의 마약 가운데 대다수는 아편과 마리화나였다. 아프간은 세계 최대의 아편과 헤로인 생산지로 이 마약은 타지크 등 중앙아시아를 거쳐 러시아와 서부유럽에 흘러드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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