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명품도시 의왕 각오 다져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임진년 새해 첫 시무식을 갖고 명품도시 의왕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재확인했다.

시는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 명품도시 의왕으로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흑룡의 해를 맞아 의왕시가 대한민국 제1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성장 발전지수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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