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난관리 분야인 풍수해 대응체제, 상황관리 운영, 겨울철 제설대책에 대해 중앙합동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상황관리시스템(SDMS)과 부서장 현장지휘반, 계장급 상황반 편성, 침수취약 책임담당제, 우리동네 안전지도(웹지도) 구축 등이 전국 방재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시는 1월부터 국도비 보조금으로 가장 시급한 재해예방사업을 우선순위로 선별해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재해대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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