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사한 42명의 신입사원은 지난해 7월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85명중 5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 가운데는 장애인 2명, 취업보호대상자 10명 등이 포함됐다.
남인석 사장은 입사식 축사를 통해 “신입사원 여러분의 젊음과 창의력으로 중부발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도화선이 돼 달라"며 “원대한 비전을 갖고 뛰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사진 첫줄 왼쪽 7번째)이 3일 본사에서 12기 입사식후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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