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진 연구원은 "1970년대 이후 3년 장기 이동평균선을 대입하면 온스당 1300달러선에 돌입해야 약세장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 2.37% 올라 온스당 1605달러를 기록했다. 1300달러선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금 가격은 경기하강 후기에 반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 2분기께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