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코리움은 생태체험 학습관으로 지난해 5월 5일 개장 이후 오산은 물론 인근 시·군의 어린이들도 대거 방문해 명실상부한 오산의 디지털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시는 보다 폭넓은 자연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자연생태곤충관을 조성했다.
자연생태곤충관에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류와 수서곤충, 양서류, 해외파충류 등 30여종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에게 좀더 다양한 자연체험학습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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