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알 MBC '가요대제전' 사회를 맡았던 은정이 무대를 이동하던 중 발목을 접질려 인대 2개가 파열된 것.
티아라의 컴백을 앞둔 터라 은정은 진통제 주사와 찜질치료를 병행해왔다. 컴백에 대한 은정의 의지는 대단하다. 은정은 의사에게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이 것. 하지만, 의사는 "은정에게 상태를 두고 보자"고 권유한 상태다.
은정은 바쁜 스케줄에도 2달 정도 준비했던 '러비더비'의 셔플댄스를 못보여줄까 걱정하고 있다. 현재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이 컴백무대 준비하는 것을 앉아서 지켜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롤리폴리' '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러비더비' 등 4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