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1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항 제1부두에 정박한 400t급 바지선에서 선원 이모(68)씨가 출항준비를 위해 얼어붙은 고무 호스를 녹이다가 화상을 입었다.
이씨는 연료통에 고무 호스를 연결하려다가 얼어있자 일회용 라이터로 녹이다가 호스에 붙은 불이 옷으로 옮기는 바람에 화상을 입었다.
손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은 이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선장 이모(56)씨는 “호스를 녹이던 이씨 옷에 갑자기 불이 붙어 물을 뿌려서 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