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3주년 기념식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임원들과 우리은행 고객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이순우 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이라는 우리은행 창립 이념을 언급하며 113년 역사에 걸맞는 우리은행의 시대적∙사회적 소명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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