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LG생활건강에서 설날을 맞아 다양한 라인의 화장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설날 화장품 선물세트는 3종류로 ‘보닌 더 스타일 블루’,‘오휘 포맨 하이드라’,‘후 군 자양’등을 선보였다.
남성을 위한 화장품은 음주와 흡연 등 유해환경 노출에 대비한 제품들로 피부를 맑게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 특히 남성들은 유통기간 등을 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오픈 후 1년이 지난 제품은 바꿔주는 것이 좋다.
#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세트
보닌 더 스타일 블루 세트(6만원). |
보닌 더 스타일 블루’는 수분공급과 피부활력의 효능을 증대시키기 위해 증류 추출법의 매커니즘을 활용, 남성 피부의 힘을 극대화하고, 생기를 회복시켜 주는 제품이다.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라벤더 등 피부정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4종의 허브를 100% 순수 증류법으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 음주, 흡연 등 각종 스트레스로 거칠고 칙칙해진 남성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정품 2종 : 에프터쉐이브 150ml / 에멀젼 150ml
증정 2종 : 에프터쉐이브 / 에멀젼
# ‘오휘 포맨 하이드라’ 세트
오휘 포맨 하이드라 세트(8만원) |
남성의 피부 고민의 핵심은 밸런싱 파워라는 것을 발견해 피부의 과학적 메커니즘을 찾아낸 오휘 포맨이 새롭게 리뉴얼됐다. 오휘 포맨은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의 피부 유해 환경 노출 빈도에 주목하고 PH밸런스를 맞추는 핵심인자 NHE-1를 발견, 남성에게 가장 필요한 밸런싱 파워를 제공한다. 특히, 피부의 밸런스를를 극대화 시키는 축복의 씨앗 ‘블랙 커민(Black Cumin)성분’이 들어있다.
예로부터 이집트 곳곳에서 발견되었던 만병 통치약으로 알려진 ‘블랙 커민(Black Cumin)’은 최적의 피부 PH상태를 유지시키는 핵심 인자 NHE-1의 활동을 촉진시켜, 균형을 잃은 피부의 PH 밸런스의 정상화를 도와 밸런싱 파워를 극대화 시켜준다.
정품 2종 : 스킨135ml / 로션115ml
증정 2종 : 스킨 / 로션 / 폼클렌져
# ‘후 군 자양’ 2종 세트
후 군 자양 2종 세트(10만원). |
황제의 피부와 몸을 보해주는 ‘생맥산’, ‘서호용정차’ 등에 백금을 더해 차별화한 남성 한방화장품. 또한 정향,매실,생강,감초, 당귀,대추,천궁 등이 고루 처방되어 남성의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주며, 중년 남성의 피부 고민인 보습과 항염작용 등에도 관여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등 중년 남성을 위한 선물에 제격이다.
정품 2종 : 스킨 140ml / 로션 100ml
증정 4종 : 스킨 / 로션 / 에센스l/ 폼 클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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