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충성맹세' 청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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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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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정치국 결정서와 당 구호, 신년 공동사설을 관철하기 위한 청년들의 결의대회가 열렸다.

결의대회에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참가했고 리용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1비서의 보고와 참가자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일 공동사설 관철 등을 위한 함경남도 군중대회가 채택한 '전국 근로자에게 보내는 편지'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 3일에는 평양에서 김 부위원장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군중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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