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돌며 20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40대女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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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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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용실 돌며 20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40대女 구속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골 미용실을 돌며 금품을 훔친 40대 여성이 붙잡혔다.


5일 전남 강진경찰서는 미용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손님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절도)로 김모(46ㆍ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후 5시 30분께 강진군 한 미용실에 들어가 훔친 신용카드로 2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사는 등 최근 석 달 동안 28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시골 미용실에 사람이 많지 않고 미용사와 손님이 머리 손질을 하는 사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강진, 해남, 고흥, 구례 등 전남 지역은 물론 경남 사천, 통영 등 모두 11개 시ㆍ군을 돌며 범행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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