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로 유명한미국 가수 바비 맥퍼린(62.사진)이 오는 3월 내한공연을 한다.
이미 2004년, 2008년 두차례 내한 공연을 가진 그는 팝과 재즈를 비롯해 포크, 월드뮤직,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그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음악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연은 오는 3월 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02)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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