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5번째 점포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탐앤탐스 국외 매장은 LA를 포함해 호주 시드니 2곳, 싱카포르 1곳, 태국 방콕 3곳 등 모두 11개로 늘었다.
LA 6호점도 이달 중에 문을 열 예정이며 9호점까지는 직영 운영을 전제로 계약이 끝났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한인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도 매장 개설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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