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대한체육회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연다.
이번 개시식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는 12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341명이 참석해 2012년 훈련의 시작을 알리면서 7월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한다.
행사는 참석 인사와 국가 대표선수의 신년 인사에 이어 양궁의 김우진, 유도의 황예슬이 선수대표 선서를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