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경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한 마트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15)군을 박모(23)씨가 운전하는 승용차와 뒤따르던 박모(23)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군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이군은 8차선의 도로를 무단횡단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날 오후 11시25분 경에는 대전시 서구 도안동 한 아파트 앞에서 아파트에서 유성 방향으로 가던 최모(20)씨의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최씨와 함께 타고 있던 김모(17)양 등 4명이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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