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고품격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설을 맞아 맥주업계 최초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1월 초 주요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350ml 캔 4개, 500ml 캔 2개, 334ml 병 2개와 특수 제작된 전용잔 ‘몰트 글라스(Malt’s Glass)’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가는 2만6000원대. 패키지는 진한 황금빛맥주를 떠올리는 골드컬러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품격을 더했으며,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달려 별도의 쇼핑백이 필요 없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맥주는 국내 소비량이 가장 많은 주류 중 하나지만, 그간 명절 선물세트로는 전통주가 주를 이루었다” 며 “맥주만으로 선물세트가 출시된 예가 없는 데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최고 품격의 프리미엄 맥주로 세트를 구성했기 때문에 이색 명절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체코 사즈 지방의 홉과 엄선된 두 줄 보리 맥아를 100% 사용해 깊은 맛과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따르는 법을 참고해 ‘몰트 글라스’에 거품과 맥주의 비율을 3대 7로 하여 따르면 풍부한 크림거품과 꽃과 같은 화려한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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