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황 회장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교육이 개인의 평생 금융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효과적인 청소년의 금융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교사, 학부모,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경제가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성장산업인 금융산업의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융산업을 발전·육성하기 위해 창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자교육협의회는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해 초‧중‧고 및 특성화고 교원 320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까지 8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교원직무연수를 무료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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