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2011하반기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오빠앓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던 노향기가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유미는 일본 프로모션차 6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드라마속 러블리한 모습과는 반대로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털이 달린 검은 점퍼에 검은 부츠로 블랙시크 간지를 선보였다.
정유미의 공항패션에 네티즌들은 ‘역시 겨울엔 블랙이 대세’ ‘블랙시크걸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 개봉 후, 무대인사를 하면서 관객들을 찾아 뵙는 중이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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