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반 총리는 현지 뉴스통신 MTI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로서는 협상에 아무런 전제 조건이 없다. 협상참여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문제도 논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르반 총리는 "IMF 등과의 신속한 협상이 국익"이라며 강조했다.
펠레기 장관은 오는 11일 워싱턴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만나 구제금융 협상 개시와 관련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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