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의왕서는 “11일 오전 9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파출소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최근 학교폭력으로 청소년 자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주도하의 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학교 및 원가 설문조사를 통한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심야 시간대 형사활동 강화, 가·피해자 상담 Care팀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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