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암웨이, 협력업체와 함께 나눔 실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2 1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2012년을 나눔을 실천하는 것과 함께 시작했다.

한국암웨이는 12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펄벅재단에서 13개 협력업체들이 참여하는 원포원 도네이션(One for One Donation)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암웨이의 지원을 받았던 원포원(One for One) 협력업체들이 이제는 한국암웨이와 함께 기부에 참여,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암웨이 관계자를 비롯 13개 협력업체(위너스홈, 고려 홍삼원, 쟈뎅, 솔트뱅크,삼해상사, 깨끗한 나라, 우일씨앤텍, 펜타존, 한국야쿠르트, 동원 F&B, CJ, 진미식품, 켈로그)를 대표해 윤상용 쟈뎅 부사장과 펄벅재단 배경희 상임이사, 다문화 가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기부 및 기부금 전달식이 시행됐다.

한국암웨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 기업들을 돕기 위해 암웨이 미국 본사 제품 1종이 국내에 출시될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 1종을 암웨이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원포원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조성된 물품은 '원바이원 아이사랑 희망비타민' 캠페인 참가를 통해 사회에 환원된다. 한국암웨이가 펄벅재단에 전달하면, 펄벅재단이 필요한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반영,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기부가 이뤄진다는 면에서 주목된다. 외국계 기업인 한국암웨이가 한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듯이 다문화 가정이 순조롭게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한국암웨이의 소망이 담겨있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며 "올해 원포원 도네이션을 첫 발검음으로 향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