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 다낭시에 위치한 주다낭 일본 총영사관은 베트남 공안부 출입국관리국이 15일 다낭 국제공항에서 외국인 입국 시 사전 신고 등록 제도의 시범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이 시작된 곳은 남부 호치민시의 탄손누트 국제공항, 수도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이어 세 번째다.
이 제도의 이용은 선택 사항이며, 등록 비용은 무료다. 입국 3일 전부터 등록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등록 완료 후 발급되는 QR 코드를 입국 심사 시 제시함으로써, 입국 심사가 한층 원활하고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전 신고 등록 제도는 지난 4월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이 시작되었다. 출입국관리국은 현재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다낭 국제공항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중부 칸화성의 깜란 국제공항과 남부 끼엔장성의 푸꾸옥 국제공항으로도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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