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6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신안 퍼플섬에서 개최한 참여형 문화관광 프로그램 '섬-셋 노래자랑'이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7월 31일 신안군 안좌도 퍼플섬에서 열린 '섬-셋 노래자랑'에 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섬 풍경과 노을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노래와 공연을 즐기는 참여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지역 주민과 참가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장기를 선보이며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퍼플섬의 독특한 풍경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광객은 "아름다운 섬 풍경과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며 "노래자랑을 계기로 퍼플섬의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됐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울려 퍼진 노래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신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관광 콘텐츠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섬마다 고유한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시 찾고 싶은 섬 관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섬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섬 관광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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