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2일 200여개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공존공영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소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건현 대표(오른쪽 6번째)는 이날 ‘신세계백화점은 협력사와 함께 꿈을 실현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미래 비전과 동반성장 실천방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4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진태옥 프랑소와즈 대표를 비롯해 25년 이상 장기 거래를 해온 협력사 11곳과 우수 협력사 10곳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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