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호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는 하회하나, 2012년 실적성장과 모바일 상승요인(모멘텀) 기대한다"며 "모바일 광고 및 게임 시장 성장의 수혜 예상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정 연구원은 "다수의 무료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며 "작년 에브리팜, 런앤히트 등 성공사례 확인, 12년 자회사 오렌지크루 통해 30~40개의 게임 선보일 예정이라 의미있는 매출 발생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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