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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세계경제 中 1위·美 2위… 한국은 13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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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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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2050년에 중국이 세계 최대 경제국으로 부상하고 미국은 2위로 밀려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의 경제규모는 지금보다 두 단계 떨어진 13위로 예상됐다.

1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HSBC금융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2050년 국가별 경제규모는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인도 △4위 일본 △5위 독일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40위권 밖이던 개도국들이 급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필리핀이 27단계나 올라 16위로, 페루는 27단계 오른 26위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유럽은 경제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분석됐다. 독일과 영국은 1단계씩 떨어진 5위 6위를 차지하고 프랑스는 3단계 하락한 9위 이탈리아는 4단계 떨어진 11위로 기록했다. △덴마크는 29위에서 58위로 △노르웨이는 26위에서 48위로 △스웨덴은 18위에서 38위로△ 핀란드는 38위에서 57위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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