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장 증축현장서 인부 추락사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대구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인부가 추락해 사망했다.13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모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인부 이모(43)씨가 7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사고 당시 이씨는 건물 지붕 위에서 창호 몰딩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