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장 증축현장서 인부 추락사

  • 대구 공장 증축현장서 인부 추락사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대구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인부가 추락해 사망했다.

13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모 공장 증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인부 이모(43)씨가 7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이씨는 건물 지붕 위에서 창호 몰딩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