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상서 운항중이던 선박서 외국 선원 숨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4 12: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산 해상서 운항중이던 선박서 외국 선원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 앞바를 항해하던 선박에서 외국 선원이 사망했다.

13일 오후 9시23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33마일 앞 해상을 운항하던 외국 화물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출동해 폴란드인 선원 A(55)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4만4000여t급 바하마 국적의 이 선박은 싱가포르로 가던 중이었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