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NC 다이노스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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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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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 NC 다이노스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사인회에는 김경문 감독, 전준호 코치, 나성범 선수가 참여했다. [사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창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14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서 열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팬사인회에 팬들이 사인을 받고자 기다리고 있다. 오후 2시 시작한 사인회는 100명 한정으로 진행됐으며, 이 때문에 오전 11시 30분부터 사인회가 이뤄지는 백화점 6층 스포츠 매장 앞에서 팬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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