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광명경찰서) |
광명서는 “이 서장이 13일 오후 7시30분부터 익일 새벽2시까지 철산지구대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면서 “이 서장은 체험에 앞서 철산지구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또 관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뒤 112순찰, 신고출동, 도보순찰 등 지역경찰의 활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
한편 광명서 관계자는 “야간근무 체험을 통해 서장님이 매우 가깝게 느껴졌다”면서 “평소보다 신고가 적어 지역경찰관들의 업무처리를 모두 모여드리지 못해 다소 아쉽다”란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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