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인테리어 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한 LED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액센트(myLightAccent)’ 6종을 출시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인테리어 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한 LED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액센트(myLightAccent)’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라이트액센트’ 컬렉션은 다양한 생활소품에 LED조명을 적용시킨 게 특징이다.
와인 쿨러·화병·접시·컵받침 등 4종은 무선 충전 방식은 물론 물로 세척할 수 있어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조명이 켜지는 벽등 ‘케어 글로우(CareGlow)’는 옷장이나 침실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는 설명이다.
또‘라이트스트립(LightStrip)’은 TV나 소파 같은 소품 뒤에서 빛을 내기 때문에 가정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이나 패션샵과 같은 상업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마이라이트액센트 컬렉션은 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소품에 LED조명을 적용해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필립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두 달 동안 전국 필립스 조명 매장에서 마이라이트액센트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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